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문단 편집) == 기타 == * [[Plague Inc.]] 제작진과 콜라보를 열어 휴대폰과 PC에 유인원 바이러스를 출시한다.(...) 설치 후 곧바로는 한 번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른 전염병의 클리어 조건 달성으로 해금이 가능하고, 유료로 곧바로 해금할 수도 있다. 기존 전염병 퍼트리기와 증상 등은 물론 유인원의 지능 상승 바이러스 전파와 행동방식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진화의 시작》과 《반격의 서막》 사이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종하는 것을 자기 손으로 직접 제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기 전염경로, 코피출혈과 총체적 뇌사테크 업그레이드가 시급합니다.~~[* 여담으로 게임 업적 중에서 영화 시나리오와 똑같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참고로 유인원 바이러스로 게임을 끝내면 몇 십만 명이 살아남은 채로 끝나는데 그 몇 십만 명이 이 영화의 생존자인 듯. --이게 가능하다면 미국인의 면역력은 세계제일이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 인트로에서 플루 바이러스가 세계로 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동아시아의 전염도를 보여주는데 한국과 일본은 서울과 도쿄를 필두로 퍼지고 있다. --그 와중에 [[질병 주식회사|그린란드와 남극은 또 살아남았다.]]-- --[[북한|북쪽의 한 폐쇄된 국가]]도. 정은이도 감염돼서 망했나보다-- * 시저의 유인원 무리가 고삐가 채워진 말 여러 마리를 부리고 기르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금문교 전투에서 썼던 말들을 그대로 기르면서 이동수단으로 삼는 모양. 어쩌면 이 말들도 새끼를 낳아서 숫자가 더 늘었을지도 모른다. * 이 작품부터 이상할만큼 인간들 신체가 약한데 가령 군인이 코바나 다른 유인원이 주먹으로 몇대 친다고 그대로 죽어버린다. 1편에서 분노한 유인원들에게 다구리로 맞은 인물도 죽거나 치명상 수준은 입지 않았다.[* 근데 오히려 1편의 고증이 부실한 게, 인간보다 한참 작은 유인원인 침팬지의 악력과 근력은 인간보다 평균적으로 1.35배 쎄다.[[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B9%A8%ED%8C%AC%EC%A7%80%EA%B0%80-%EA%B0%95%ED%95%9C-%EA%B1%B8%EA%B9%8C-%EC%82%AC%EB%9E%8C%EC%9D%B4-%EC%95%BD%ED%95%9C-%EA%B1%B8%EA%B9%8C/|참고]]. 운동한 성인 남성과 암컷 침팬지가 팔씨름을 겨루면 성인 남성의 팔이 부러진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그러니 유인원이 작정하고 주먹으로 사람의 얼굴을 몇 번 내리치면 죽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점의 원인은 인류의 진화 방향에서 볼 수 있다. 인간은 근력이 쇠퇴한 대신 손가락을 정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근섬유가 복잡해지면서 고도의 지능을 얻는 동시에, 체모가 거의 사라지면서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효과적으로 식혀가며 장시간 운동을 할 수 있는 지구력을 얻었다. 인류는 모든 동물을 능가하는 지능과, 대부분의 동물을 능가하는 지구력을 얻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 그래서 원시 인류는 창이나 화살을 맞은 사냥감이 도망치다 지칠 때까지 쫓는 방식으로 사냥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인류와 필적하는 지구력을 갖춘 동물은 [[말]] 이외에는 거의 없다.] * 각종 커뮤니티에서 영화 내에서 유인원들이 말을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해 '인간만큼 똑똑하다면서 말타고 다니냐? 원작을 신경쓰다가 오히려 현실고증을 못하는게 아니냐'라는 의견이 서양이나 동양 가리지 않고 자주 나오는데, 실제로는 오히려 유인원들이 사람의 고등 기술을 쓰는게 더 이상한 것이다. 아무리 지능이 똑똑해도 현실적인 인프라 문제가 있기 때문. 아무리 똑똑해도 그 기술을 실현할 인프라가 없으면 소용이 없다. 당장 과거의 세기의 천재들도 21세기의 기술적 개념을 구상했어도 시대적 한계에 부딫쳐 좌절한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들어, 당장 유인원들이 자동차를 운전할 지능이 되어도 자동차는 정비소요가 많은 물건이다. 당장 유인원들이 자동차 끌고 주유소에 가서 '가득이요'한다고 사람들이 기름을 채워줄리가 없지 않은가? 현대인들이 얼마나 기술의 편의에 익숙해져서 기반기술이나 인프라를 당연히 여기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인류가 사용하는 물건들의 절대다수는 인간들의 신체구조에 맞게 설계 및 디자인 된 것이며 인간과 몸이 많이 다른 영장류가 사용하기는 어려운 경우들이 많다. 다른 동물들에 비해 비교적 인간의 신체구조와 거의 유사할 정도로 가깝고 흡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인지라 인간과는 차이가 크다. 총의 경우도 정자세로 쏘기는 어려우나 기본적으로 인간에 비해 힘이 좋다보니 작중에서 그냥 손으로 잡고 막 쓰는 식으로 쏜다. * 영화 속 롱테이크 씬이 여러 번 나오는데, 이 장면이 가히 일품이다. [[분류:2014년 영화]][[분류:혹성탈출 시리즈]][[분류:마이클 지아키노]][[분류:맷 리브스]][[분류:20세기 스튜디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